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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학교터 뚜껑 열리는 돔에서 별을 관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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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우주과학기술문화 체험교실에 다녀와서- 이민정

작 성 자 고수영 전화번호
등 록 일 2011/10/20 조 회 1987
첨부화일


천문우주과학기술문화 체험교실에 다녀와서

 

학교 일과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한 뒤 청림 수련원에서 보내준 버스를 타고 5시 20분에 별자리를 관측과 천문우주 과학기술 문화체험 교실에 참가하기 위해 청림 수련원 천문대에 갔다.

어둠이 깃드는 수련원 운동장에 도착을 해서 운동장에 모여 현수막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천문대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누었다. 폐교가 된 청림 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천문대의 주변 환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나무와 풀들이 많이 있고 잔디 운동장과 세련된 건물들이 정말 깨끗한 환경에 자리 잡고있었다. 건물의 중앙에는 커다란 돔이 있었다. 신기하기도 했고 별자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은 구름 때문에 하늘에 있는 별들이 잘 안 보인다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정말 아쉬웠다.

처음 프로그램은 에어로켓 만들기였다.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상자를 하나씩 나눠 주신 뒤 우리보고 직접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쉬웠다. 관을 연결한 뒤 마지막으로 펌프도 연결하고 또 로켓은 빠지지 않게 하고 스티커로 꾸미기도 했다. 내 에어로켓은 아주 잘 나갔다. 우리는 각자가 만든 에어로켓을 가지고 게임도 했다. 제일 먼저 나가는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셨는데 두 번 연속으로 2등만 해서 아쉽게 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목표물에 정확히 들어가게 하는 게임도 있었는데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재미있는 에어로켓 만들기 시간이 끝나고 우리는 교육관으로 자리를 옮겨서 천문학, 별자리교육, 천체 3D관람을 했다. 사실 평소 학교에서도 과학수업을 열심히 듣거나 이 쪽 분야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줄 만 알았는데 선생님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수업하는 내내 필기도 열심히 하며 들었다. 그리고 여러 신기한 프로그램을 통해 별자리의 종류와 찾는 방법 그리고 별자리에 얽힌 전설들을 들려주셔서 재미있고 이해가 더 잘 갔다.

약간의 휴식을 가지고 나서 망원경 조립을 하러 갔다. 망원경을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 볼 기회가 없어서 신기했다. 직접 망원경을 분리했다가 조립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날씨가 조금만 좋아서 이 망원경으로 하늘을 볼 수 있다고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다시 교육관 안으로 들어왔다.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별자리 판을 하나씩 나누어 주시면서 계절별 별자리를 익히도록 알려주셨다. 그리고 시간이나 날짜에 따가 다르게 보이는 별자리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우리가 직접 찾아보는 학습도 했다. 쉽게 별자리에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설문조사 후에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천문대에 있는 가장 큰 망원경을 보러 갔다. 보자마자 감탄이 나왔다. 정말 크고 멋있었다. 그리고 천장이 열리면서 하늘이 보이는데 맑은 날씨에 별이 보인다면 정말 아름다운 광경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들 망원경에 대해 더 설명을 해 주셨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선생님들께서 망원경으로 이제 막 구름사이로 보이는 달을 보여주셨다. 흐릿하게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니까 정말 신기했다.

오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가한 결과 하늘에 별이 내게 대화를 요청하는 것 같았다. 내가 그동안 모르던 별들의 세상에 초대된 것은 내 인생의 새로운 한 분야를 개척한 것 처럼 느껴졌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좋고 이번 기회로 평소에는 별에 관심이 없었는데 흥미를 많이 가지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집이 수련원과 가까우니 날씨 좋은 날 가족끼리 차분하게 별자리를 관측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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